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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화력발전소 건설은 미래를 위한 선택이다!

[=아시아뉴스통신] 이형섭기자 송고시간 2012-05-16 16:15

이건삼 동해경제인연합회 회장.
 지난해 동해시는 STX 와 북평 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북평산업공단 내 부지 377,288㎡에 사업비 2조3천억원을 투자하여 2016년까지1,000 메가와트급 청정 최첨단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합의 한 것이다.

 또한 STX 전력(주)에서는 동해시 지역개발에 적극동참 하기로 하고 추암동 일대 토지를 매입하여 그 부지 내에 462,000㎡규모의 북평 제2일반산업 단지를 자체 조성한 후 계열사는 물론 협력업체를 유치하고 잔여 부지는 매각하는 방식 등으로 우리시와 STX 의 동반성장을 추구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발전소가 건설되고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계열사와 협력사가 입주하게 됨으로써 500여명의 고용 창출은 물론 인구늘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됨을 우리는 부인 할 수 없다.

 잘 아시다시피 임동은 임금 체불 등 최근 많은 오점을 남기고 지난해 8월16일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 절차 폐지 결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부지를 STX 전력에서 금년 3월 소유권을 이전 받았다.

 작금의 추세를 보면 늘어나는 전력난 해소를 위해서 정부 차원의 발전소 건설이 절대적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인근 지역을 보더라도 삼척에는 STX 와 동양시멘트,동부,삼성,포스코가 각각 화력발전소 건설을 계획해 정부의 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포함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원덕 호산에는 남부발전소에서 이미 발전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문제는 발전소 가동으로 인한 환경오염이다. 1998년부터 가동되고 있는 동해화력발전소는 폐광지역 합리화 산업의 일환으로 탄생하여 국내산 무연탄을 사용하기로 하였으나 생산량 감소 및 국내 수급 증가로 인하여 유연탄으로 대체 현재 전량 수입하여 동해항을 통해  차량으로 운송되고 있어 분진과 환경 오염을 발생 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건설되는 북평 화력발전소는 동해항에서 발전소까지 밀폐형 파이프라인을 통한 석탄수송을 계획하고있으며, 또한 밀폐형 파이프라인은 동해화력과 북평 화력발전소가 공동으로 함께 사용하게 되어 분진 공해는 거의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북평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은 전 구간 송전선로를 지중화 하여 기존 10여개의 철탑도 동시에 지중화와 함께 철거하기로 하였다.  유해 가스와 중금속이 나와서 대기를 오염에 관련 부분은 요즘 건설되는 발전설비는 매연, 탈질(질소산화물), 탈황(황 산화물)등 주요 유독 가스에 대한 정화 설비를 완벽하게 갖추고 가동하기로 되어있다.

 또한 북평 화력발전소는 폐수의 발생이 거의 없으며 이 마져도 폐수 재처리 설비를 갖추고 운영하게 되어 오염을 최소화 하기로 약속 되어졌다.

 또한 북평화력발전소의 건설로 인한 항만 물동량의 증가를 예상하여 조기에 동해항 3단계 공사를 진행할 수 있는 추진력을 얻어 동해항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의 발전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 

 동해시 지역발전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그동안 STX와 동해시 그리고 STX 와 북평동 사회단체가 많은 협의와 토의를 거친 것으로 알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양심으로 사회 이익 환원 차원에서 그동안 이야기 되고 토의, 약속 되었던 사항들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우선 건설하고 보자는 욕심으로 공장을 짖고 수출 부진 등 국내,외 사정을 이유로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몇몇 업체를 우리는 눈여겨 봐오고 있다.

 우리는 STX 가 그런 오점을 남기기를 원하지 않는다. 일각에서는 천연가스 발전소를 건설하자, 첨단 산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공장 부지를 존치해야 한다는 주장도 일부 제기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아니다. 

 우리는 이미 정부의 5차 전력 수급 기본계획에 포함된 북평화력발전소 건설이 이제는 지역에 안착 할 수 있도록 하며 지역에 약속한 여러 부분들이 성실히 지켜질 것을 다시 한번 촉구와 엄중한 감시자의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한다.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에서 30년 이상 운영이 보장된 기업이 우리 지역에 들어온다는 것을 환영하며 동해시의 적극적인 인허가 처리 등 행, 뒷받침과 STX 의 환경영향평가와 토지매입 등으로 발전소 건설이 공기 내 차질 없이 추진되기를 동해경제인의 이름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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