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9일 화요일
뉴스홈
충남도, 6700만 달러 규모 日투자유치 성공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석태기자 송고시간 2012-05-17 11:34

道실무 투자유치사절단 구성 통한 외자유치 쾌거
 충남도 이동구 과장을 비롯한 실무투자유치사절단 일행이 일본 기업들로부터 6700달러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 사진은 일본 Fuji Film 社 MOU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최관호 천안시 기업지원과장, 타카토시 이시가와(Takatoshi Ishikawa) 사장, 이동구 道투자입지과장.(사진제공=충남도청)

 충남도가 일본에서 6700만 달러 상당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이는 道가 소수 정예 실무 투자유치사절단 구성을 통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 등을 순회하며 집중적으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을 이끌어 낸 성과다.

 이동구 道투자입지과장을 단장으로 충남도 4명과 천안시 2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지난 15일 일본 도쿄 ‘아드반테스트’社에서 반도체 테스트 장비생산 공장설립을 위해 3000만 달러, ‘후지필름’社와 2000만 달러 상당의 전자재료 공장운영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어 16일에는 마쓰야마로 이동해 산업용보일러를 생산하는 ‘미우라’社와 1700만 달러의 투자유치도 성사시켰다.

 특히 ‘아드반테스트’社의 경우 반도체 핸들러 장비뿐만 아니라 DI(Device Interface)부문의 모든 공정을 국내에서 설계, 제조, 판매할 계획으로 R&D 센터는 물론 서비스센터건립도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한 투자사절단은 D사 등 3개社와 올해 하반기 일본 또는 국내에서 투자협약(MOU)협상 체결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로써 충남도는 올해 외자유치 목표로 하고 있는 8개 기업 중 5개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 지난해 3억4400만 달러의 89%인 3억700만 달러의 외자유치를 달성함으로써 연말까지 올해 목표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동구 과장은 “일본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경향에 대응하면서 양질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재생 에너지 분야와 디스플레이·반도체소재 분야에 대한 투자자 발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는 앞으로 미국과 유럽·일본 등 전통적 투자국을 대상으로 ▶태양광이나 LED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및 녹색기업유치 ▶고용 효과가 큰 서비스분야 중점 유치 ▶170여개 투자기업 애로사항 파악 및 해결을 통한 증액투자 유도 등을 기본전략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