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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코스닥피는 62.78(-3.4)pt 하락한 1782.46pt를 기록했으며 코스피의 일봉챠트 모습./아시아뉴스통신=조현철 기자 |
국내증시가 그리스발 유로존 위기가 재 부각되며 모든걸 집어 삼키는 블랙홀로 빠져들고 있다.
18일 코스피는 62.78(-3.4%)pt 하락하며 블랙홀에 빠진것처럼 밑도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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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코스닥은 19.45(-4.15%)pt 하락한 448.68pt로 장을 마감햇으며 코스닥의 일봉챠트 모습./아시아뉴스통신=조현철 기자 |
코스닥 역시 그동안 코스피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추세를 만들기위한 바닥작업이 진행되는 듯한 모습이였으나 -4% 넘게 하락하며 패닉상태에 빠졌다.
그동안 주요국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서로 협조체제를 구축했으나 이 역시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시세는 시장에 맡기라는 주식의 격언처럼 각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투자 심리가 빠르게 냉각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코스피는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56억원, 1462억원을 장바구니에 담으며 오히려 주가 세일시즌에 맞춰 공동구매에 들어간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의 매도세는 18일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이달들어 단 한번도 매수하지 않았다.
외국인은 4346억원 어치의 물량을 고스란히 개인과 기관에 넘겨주며 유유히 떠나는 양상이며 코스피가 1700point에 도달하는것은 시간문제일뿐 글로벌 협조정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반등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코스닥은 기관이 310억원을 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49억원, 67억원을 매도했다.
그동안 억눌렸던 감정을 표출하듯 코스닥은 힘겹게 2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하며 상승추세를 위한 바닥다지기 모습을 보였으나 코스피의 급락의 충격으로 동반하락하며 60일 이평선이 120일 이평선을 데드크로스(단기이평선이 장기이평선을 뚫고 내려옴)하며 완벽한 역배열을 형성했다.
이는 정배열이 되기위해선 앞으로 기나긴 터널의 진입을 의미하며 향후 상스추세를 형성하기위해 강력한 금융이슈나 모멘텀이 없는한 추세를 바꾸긴 힘들것으로 전망된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폭락에도 불구하고 상한가 기록한 종목은 24개로 코스피 14개, 코스닥 10개이며 하한가종목은 25개로 코스닥 4개, 코스피 21개 종목으로 충격이 크지 않은 모습이다.
검은 금요일을 장식한 18일 특별할 금융이슈가 없는한 이동평균선의 정배열을 위한 기간조정이 더디게 진행될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