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구 가창면사무소를 방문한 대구텍 모세 샤론 대표와 임직원이 '사랑의 쌀' 84포(420만원 상당)를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기탁하고 있다.(사진제공=달성군청) |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소재한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인 대구텍 모세 샤론 대표와 임직원이 26일 가창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84포(420만원 상당)를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기탁했다.
대구텍은 매년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추석과 연말연시에 지역의 저소득 주민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1월 설 명절에도 지역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백미 80포를 기탁하는 등 항상 지역의 어려운이웃과 함께 하는 좋은 기업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