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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결혼 앞둔 예비신부의 올바른 피부관리법은?

[=아시아뉴스통신] 김수정기자 송고시간 2013-01-25 11:58


 자료화면.(사진제공=본에스티스)

 예비신부라면 누구나 다 결혼식 당일날 최고이 멋진 몸매를 뽐내고 싶을 것이다.


 특히 결혼전 웨딩드레스를 맞추며 리허설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몸매관리와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기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웨딩관계자들은 결혼식을 위해서 적게로는 3~5kg정도의 다이어트를 하라고 권한다.


 이에 한도숙 본에스티스 대표는 "무턱대고 음식량을 줄이며 굶는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치게 할 수 있으며 거친 피부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결혼식 당일 뿐만 아니라 평생 간직할 사진을 담는 웨딩 촬영을 위해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싶다면 촬영 두 세달 전부터 피부관리와 전신관리,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른신부라면 피부의 탄력을 위해서 근육운동과 함께 식사량을 늘리긴 보다는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해서 몸에 건강한 효소 성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또 메이크업을 위한 피부관리를 받는다면 집이나 피부전문관리샵에서 1주일에 최소 1회정도는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통통한 신부라면 근육운동과 함께 빨리 걷기가 좋다. 땀이 날정도로 20~30분정도 빠른 걸음으로 복부에 힘을 주고 걷는다면 결혼식을 위한 전신관리가 가능할 것이다.


 한 대표는 "식사량을 조금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많이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며 "이때 무작정 굶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는 절대 금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대표는 "건강한 피부를 가진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다이어트를 진행하며 관리를 통해 여드름, 피부트러블, 기미, 주근깨, 잡티, 다크서클, 색소침착, 피부주름 등에 올바르게 대처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본에스티스는 결혼을 위한 피부관리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원장의 24년의 노하우가 묻어 있는 총 11단계로 이뤄진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예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파이테라피는 한 번의 관리를 받은 후에도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본에스티스 현재 논현동과 청담동, 여의도점 에스테틱 전문점을 운영 중이며 스파시설과 함께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관리, 여드름관리, 산전산후관리도 진행해 결혼을 앞둔 신부 외에도 많은 여성들이 피부와 체형을 예쁘게 가꿔주는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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