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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한 빅스(VIXX) 새로운 '대세'로 자리매김!

[=아시아뉴스통신] 김대건기자 송고시간 2013-05-21 21:28

무서운 '성장세'로 K팝씬 판타지 재현!

 신곡 '하이드'를 발표한 '빅스VIXX'.(사진제공=젤리피쉬)

 아이돌그룹 빅스가 컴백과 동시에 무서운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첫번째 미니앨범 'hyde(하이드)'를 발표한 빅스는 동명의 타이틀곡 'hyde(하이드)'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다.


 '5월 대란'으로 불리고 있는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 빅스의 타이틀곡 'hyde(하이드)'는 B1A4, 신화, 2PM 등 신구세대 남자 아이돌그룹을 모두 제치고 음원차트 벅스 1위를 비롯해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2위, 국내 3대 포털 음악사이트 top10에 등극하며 타이틀곡외 미니앨범 수록곡 다수가 차트에 오르며 음원차트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발매전 세미누드 앨범쟈켓 사진과 19금 호러티저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빅스는 음원공개후 주요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물론, 공식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됐다.


 리더 엔의 트위터 팔로우 수는 10만명에 육박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빅스는 음원 뿐만 아니라 데뷔 1년차 아이돌로 이례적 초도물량 5만장을 제작해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앨범 발매일에 진행된 쇼케이스는 예매오픈 10분만에 티켓이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빅스의 다양한 매력과 함께 신곡 'hyde(하이드)'를 실제로 본 팬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폭발적인 함성으로 데뷔 1주년을 맞은 빅스를 축하해 줬다.


 빅스는 시종일관 뛰어난 입담과 라이브 무대로 신인답지 않은 완숙한 무대를 선보이며 실력파 아이돌 그룹임을 확실히 보여줬다.


 지난해 5월 'SUPER HERO'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데뷔한 이후 3집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주간차트 1위에 올랐던 빅스는 데뷔한지 불과 1년만에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그간 흔들리지 않고 차근차근 자신들의 매력을 쌓아 올려 놓은 빅스이기에 이런 결과가 있는 것 같다"며 "빅스의 인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새로운 차세대 한류주자임을 알렸다.


 한편 빅스는 신곡 'hyde(하이드)'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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