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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간다 간다 뿅 간다', 시청자 기상천외한 사연 대공개

[=아시아뉴스통신] 김수정기자 송고시간 2013-05-25 14:47


 무한도전 '간다 간다 뿅 간다' 특집 로고.(사진제공=MBC)

 무한도전에서는 '간다 간다 뿅 간다' 두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간다 간다 뿅 간다'는 녹화 당일 SMS로 신청된 시청자들의 도움 요청 사항을 접수,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방문해 도우미 역할을 하는 이벤트이다.


 지난주 멤버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서비스 정신과 개성있는 시청자들의 등장으로 호평을 받았다. 25일 방송분에서는 더욱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사연과 시청자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노홍철은 태어나 한번도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는 '모태솔로' 대학생의 생애 첫 소개팅 준비를 했고 정준하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작가의 신청으로 생방송 진행중인 스튜디오로 점심식사를 배달했다.  


 특히 수학여행을 위해 서울을 찾은 김해 여고생 4인방과 만난 유재석은 특유의 매너를 발휘, 신청자들에게 무한 만족감을 선사했다.  


 그 외에도 멤버들은 친구 간 화해의 메신저가 되기도 하고 여대에 방문해 수업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실연한 여성을 위해 노래방 공연을 펼치는 등 시청자와 밀접하게 호흡하며 훈훈한 녹화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한도전과 시청자가 함께 만드는 스페셜 이벤트 '간다 간다 뿅 간다' 두번째 이야기는 25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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