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왼쪽)을 맞이한 이학노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오른쪽)./아시아뉴스통신=조기종 기자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비만클리닉은 “6월은 비만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2시 인천성모병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비만을 주제로 '비만 꼭 치료해야 하나요? 비만의 진단과 치료'(가정의학과 김혜정 교수), '비만도 수술할 수 있나요? - 고도비만의 수술적 치료'(외과 김진조 교수), '부분비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지방 흡입술'(성형외과 김봉겸 교수) 순으로 진행이 된다.
가정의학과 김혜정 교수는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는 비만이 최근 외모를 중요시하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주고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의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무료복부지방 CT검사권과 체지방검사 및 무료상담권을 선착순 30명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