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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한국비료 해외 수출 성과

[=아시아뉴스통신] 송태석기자 송고시간 2009-11-25 18:29

진천 코시바이오(주) 규산염비료 우즈벡에 100만 달러 수출계약
 
 코시바이오 백낙영 대표와 바이텍인터내셔널 라부산 대표가 친환경비료 수출 계약서에 서명한 뒤 유영훈 충청북도 진천군수 등과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시바이오)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친환경비료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이 제품의 증수효과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우즈베키스탄으로 100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진천군 문백면 계산리에 위치한 친환경비료 제조 회사인 코시바이오(주)(대표 백낙영)는 25일 감자를 주식으로 하는 우즈베키스탄에 100만불 규모의 비료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수출계약에는 백 대표와 수입업체인 우즈베키스탄 (주)바이텍인터내셔널 라부산 대표를 비롯해 유영훈 진천군수와 씨감자 생산 수출업체인 (주)포테이토밸리 임학태 대표(한국감자육종은행 은행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코시바이오의 친환경비료는 웰빙농산물 생산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소재인 규산염 비료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수출길에 올라 제품의 우수성이 해외에서 인정받는 것으로 평가된다.

 코시바이오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감자를 주식으로 하는 중앙아시아지역에 친환경비료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코시바이오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국내 씨감자 생산업체인 포테이토밸리에서 씨감자 2종에 대해 '코시입제'와 '코시액제' 등 2종의 친환경비료를 사용한 시험재배에서 37.2%의 증수효과와 더불어 잔류농약이 불검출돼 농약분해능력이 입증되는 등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백 대표는 "코시바이오는 수용성 규산염 전문 생산업체로 농업용품, 수처리용품, 생활용품, 건축마감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며 "현재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모발제와 주름개선제, 창상연고 등은 약효와 효능 면에서 탁월한 실험결과를 보이고 있어 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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