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승주기자
송고시간 2013-08-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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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인근 경복궁역 4번출구 대로변 낡은 한옥을 대수선해 현대식 커피전문점으로 운영하고 있는 봄마다푸름 전경.(사진제공=도담한옥) |
지난 6일 서울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경복궁 인근 경복궁역 4번출구 대로변 낡은 한옥을 대수선해 현대식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봄마다푸름 대표 이순규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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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인근 경복궁역 4번출구 대로변 낡은 한옥을 대수선해 현대식 커피전문점으로 운영하고 있는 봄마다푸름의 공사전(왼쪽)과 공사후(오른쪽) 모습.(사진제공=도담한옥) |
특히 외국인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한 낡은 한옥을 우수한 디자인으로 개축해 도시환경 개선 및 전통문화 보존으로 종로구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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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인근 경복궁역 4번출구 대로변 낡은 한옥을 대수선해 현대식 커피전문점으로 운영하고 있는 봄마다푸름의 공사전(왼쪽)과 공사후(오른쪽) 모습.(사진제공=도담한옥) |
해당 한옥을 대수선한 시공업체 도담한옥 대표 박원순은 "대로변에 위치해 외국인과 젊은이들에게 한옥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더욱 신경을 써서 시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