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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비.(사진제공=마리나베이샌즈) |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는 타오르는 듯한 댄스와 섹시한 노래로 유명한 한국의 월드스타 비가 2년의 공백을 깰 첫 공연의 무대로 선택됐다고 밝혔다.
다음달 31일과 다음해 1월 1일 샌즈 그랜드볼룸과 샌즈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비의 컴백 무대가 될 것이다.
특별 보너스로 다음달 31일 공연 A석 티켓은 불꽃놀이 관람 데크와 공연후 숙박이 포함된다. 티켓 가격은 싱가포르 달러 S$88 부터 S$488까지다.
티켓은 22일부터 판매에 들어갔으며 예메사이트(www.MarinaBaySands.com/Ticketing)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비는 마리나베이샌즈 MCM 매장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바 있고 마리나베이샌즈 패션위크 2013, MCM 2014 SS 컬렉션 런웨이 쇼에도 참석했다.
마리나베이샌즈는 세계적 명사들의 단골 출현지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마리나베이샌즈를 찾은 유명 스타로는 데이비드 베컴, 엘튼 존, 싸이, 다이애나 로스, 켈리 롤랜드, 제니퍼 로페즈, G-드래곤, 장쯔이, 왕리홍, 양조위, 왕가위, 제이슨 므라즈, 제시카 알바, 제레미 피븐, 에어로스미스, 씨로 그린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