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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전 11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 윤상기 진주부시장, 정만규 사천시장 및 조연기 KAI 전략기획실장을 비롯해 8개의 전국 주요 항공기업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항공산업 앵커기업(선도기업)과의 ‘국가산업단지 조성관련 투자협약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었다.(사진제공=경남도청) |
4일 오전 11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 윤상기 진주부시장, 정만규 사천시장 및 조연기 KAI 전략기획실장을 비롯해 8개의 전국 주요 항공기업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항공산업 앵커기업(선도기업)과의 ‘국가산업단지 조성관련 투자협약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앵커기업들은 앞으로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시 116만㎡(35만평)의 산업용지에 항공우주산업 공장건립을 위해 총 6600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도내 거주자 위주로 총 500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며, 경남도와 진주시, 사천시는 이를 위해 행ㆍ재정적 지원을 하는 것을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