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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진교통, 농어촌버스 교통카드시스템 개통

다음해 1.1.부터 농어촌버스 교통카드 결제서비스 시작

(아시아뉴스통신= 김주호기자) 기사입력 : 2013년 12월 09일 15시 15분


 다음해 1월1일부터 전남 강진군 농어촌버스 이용요금을 카드로 낼 수 있게 됐다.


 (유)강진교통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버스마다 단말기 설치와 각종 통신장비를 구축했다며, 이번 달 한 달 동안은 시범 운행에 들어가고, 시범운행 기간 동안 문제점 보완 후 오는 다음해 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농어촌버스 교통카드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


 교통카드는 강진군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버스, 지하철, 택시에도 이용할 수 있는데, 특히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군민들은 동전을 들고 다녀야하는 번거로움과 거스름돈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기사와 승객 간 실랑이가 벌어지는 불편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통카드 구입은 터미널, 정류소 및 가까운 편의점 등 카드 판매소에서 가능하며, 면에 있는 편의점 등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 교통카드 외에도 KB국민, 신한, 삼성, 롯데, 하나SK, 농협NH, 외환카드, 수협 등의 후불교통카드도 모두 사용 가능해 강진군을 찾아오는 여행객 및 관광객에게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제공하게 됨에 따라 대중교통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재룡 지역개발과장은 “교통카드 사업 시행은 농어촌버스 이용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강진군 대중교통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용객 불편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한 장의 교통카드로 시내ㆍ시외ㆍ고속버스는 물론 철도ㆍ지하철ㆍ택시 요금과 고속도로 통행료, 전국의 공영주차장, 철도ㆍ지하철역, 국제ㆍ국내 공항 등의 요금 지불은 물론 환승할인이 최대 30~50%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이용 교통수단을 선박ㆍ공공자전거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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