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구로구) |
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이 오는 31일까지 '그림일기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창작한 예술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동양화, 조각 등 다양하다. 매 작품마다 작품의 탄생배경과 의미, 작가의 삶의 이야기들이 상세히 설명돼 있어 청각장애인들의 삶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전시회 관람을 원하는 이는 특별한 신청절차 없이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갤러리 코너로 방문하면 된다.
또 입장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문화재단 (02-2029-174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