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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약정체결

[=아시아뉴스통신] 정대휘기자 송고시간 2014-02-28 17:28

지역특성을 반영한 직업교육으로 취업지원
 27일 경북 칠곡군이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및 경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 대구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칠곡상공회의소,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와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성공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지원약정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칠곡군청)

 경북 칠곡군은 27일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및 경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 대구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칠곡상공회의소,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와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성공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칠곡군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국비 4억4100만원을 지원받아 전문인력 양성 180명, 취.창업 126명 달성을 목표로 총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농기계 특화농공단지 현장맞춤형 전문기능인력양성, 6차산업 청년창업가 양성, 네일서비스분야 현장맞춤형 전문기능양성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중장년층 지게차 기능인력양성, 중소기업오피스마스터 양성과정을 계속사업으로 운영하며 지난해 칠곡군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해 전문인력 120명을 양성했으며 87명이 취업(취업률 72%)하는 성과를 올렸다.

 칠곡군 관계자는 "대구고용센터를 비롯한 사업수행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확립해 맞춤형 인재양성과 지역의 고용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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