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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5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박철웅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전주대)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5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박철웅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최신기술 및 산업동향에 관한 정보와 인적자원을 교류하고, 기술평가 지원 및 이전기술의 사업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더 나아가 교육·훈련 등을 위한 인력 및 시설 교류를 통해 농·생명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김홍건 산학협력단장은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100년을 향한 비상을 위해 전북지역 농·생명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긴밀히 협력하고, 이를 통해 우리대학이 농도 전북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업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성과의 신속한 영농현장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2009년 9월 설립한 공공기관이다. 농업기술경영을 통한 농산업 육성·지원 전문기관으로 농업 R&D 성과를 농업경영체, 농식품기업 등에 확산 · 전파하여 농산업의 규모화와 산업화를 촉진하고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