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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선거를 위한 생생 정책 간담회와 희망제작소 정책협약 진행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4-05-23 19:33

 23일 범야권단일후보 조택상 동구청장후보가 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 회원들 10여명과 함께 보육환경 개선에 대한 생생 정책 간담회를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조택상 동구청장후보사무실)

 범야권단일후보 조택상 동구청장후보는 23일 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 회원들 10여명과 함께 보육환경 개선에 대한 ‘생생 정책 간담회’를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 회원들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근무환경에 있는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교구교재비 지원 확대, 영유아센터의 필요성,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이전의 필요성 등 보육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했다.

 조 후보는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잘 검토해 공약에 반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생생 정책 간담회는 “정책 중심의 선거를 만들고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지역 현안과 의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대안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노인, 청소년, 여성, 상인 등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조택상 동구청장 후보(왼쪽)가 선거사무소에서 (재)희망제작소와 함께 동구 희망만들기 정책 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동구청)

 한편 조택상 후보는 22일 선거사무소에서 (재)희망제작소와 함께 동구 희망만들기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정책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동구 발전을 위해 주민 중심의 실용적인 동구 희망만들기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조 후보는 민선 5기 구청장 재임기간에도 희망제작소의 지방자치단체장 연구모임인 목민관클럽에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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