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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태 후보, ‘우리지역 희망후보’ 선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4-05-27 10:41

(재)희망제작소와 ‘남해희망만들기 정책협약서’ 체결

 지난 25일 정현태 경남 남해군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남해희망 만들기'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정현태 후보 선거사무소)

 6.4지방선거 경남 남해군수선거에 출마한 정현태 후보가 재단법인 희망제작소(소장 윤석인)가 추천하는 우리지역 희망후보로 선정됐다.


 정현태 후보와 희망제작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만나 우리지역 희망후보 ‘남해희망 만들기 정책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남해희망 만들기 정책협약을 통해 남해군의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과 경제, 사회, 환경 각 분야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연구•발굴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혁신과 안전사회 구현, 사회적경제와 마을 만들기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소통과 공감으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과 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해 실천하기로 했으며, 협약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공동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정현태 후보를 우리지역 희망후보로 선정한 희망제작소 관계자는 “주민참여를 토대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사회적경제와 마을 만들기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며,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사회를 통합하는 적임자로서 정현태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현태 후보는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희망제작소의 정책 전문성을 결합시킨다면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펼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희망제작소는 지난 2006년 지역에 대한 정책연구와 지원을 위해 출범한 시민참여형 민간 연구소다.


 전 박원순 상임이사(현 서울시장)가 설립한 이후 지난 8년 동안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변화와 혁신, 마을 만들기, 사회적 경제, 세대통합, 시민교육 등을 중심으로 대안 연구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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