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 DB |
최근 삼겹살 가격이 폭등하면서 소비자들이 소고기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 소고기 가격이 삼겹살보다 오히려 싼 곳이 등장하는가 하면, 1+1•4+4 등 추가로 고기를 더 주는 소고기전문점들이 나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따라 고깃집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도 이러한 컨셉을 내세울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찾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프랜차이즈 신개념 숯불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도 실속 있는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육장갈비는 안창살을 끼워 특제소스에 양념한 서서갈비를 선보여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맛과 품질을 선사하고 있어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다.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품질 좋은 소갈비살 4인분(600g)을 주문하면 4인분(600g)을 무료로 추가 제공하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 대비 큰 만족을 느낄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뜨겁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육장갈비 본사에서는 소비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갈비살을 선보이게 되면서 더욱 메뉴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또한 4+4 시스템으로 인해 육장갈비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신메뉴 도입으로 기존 고객층을 더욱 탄탄하게 하고, 신규고객을 창출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가맹점 매출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육장갈비 가맹점은 신메뉴 도입과 함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본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식재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마진율이 높아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