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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나, '엄마의 정원' 핫 썸머 그런지룩 패션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김수정기자 송고시간 2014-07-29 18:45


 배우 안미나 드라마 패션.(사진제공=가족액터스)

 해피바이러스 안미나의 드라마 속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안미나는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특유의 밝고 건강한 캐릭터 장지영 역으로 분해 밝고 명랑한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엄마의 정원'에서 안미나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장지영은 홍대 패션거리 등 사람이 많은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가판을 열어 수공 액세서리를 만들어 파는 톡톡 튀는 매력 만점의 로드샵 사장님으로 변신, 그에 걸맞은 보헤미안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안미나는 에스닉한 느낌과 그런지룩을 절묘하게 믹스해 안미나만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을 완성시켰다.


 특히 수많은 액세서리들 역시 대부분 핸드메이드로 정해진 틀을 벗어나 비즈, 가죽끈, 깃털 등 다양한 재료들을 리폼해 이세상에 단 하나뿐인 액세서리를 만들어 포인트를 주며 안미나표 보헤미안 스타일이 완성시키고 있다.


 안미나는 이를 위해 장지영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 연구를 하는 등 직접 액세서리를 만들어 착용 하기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미나는 "만드는 것을 좋아해 직접 소품을 만들어 봤지만 여간 어려운 게 아니어서 스태프들의 노고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분방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안미나는 극중 정영기와의 묘한 기류가 포착되면서 앞으로의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안정된 시청률 속에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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