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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쉐프밥버거 나눔현판 전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4-08-18 16:51

 18일 쉐프밥버거 동덕여대점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충북본부장 박석란)의 나눔현판 전달식 후 박 본부장(왼쪽)과 임헌종 쉐프밥버거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충북본부장 박석란)이 18일 쉐프밥버거 동덕여대점에서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도 성남에 본사를 둔 쉐프밥버거는 쉐프가 만든 맛있고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기 위한 프렌차이즈 기업인데, 현재 전국 60여개 매장이 운영중이다.

 쉐프밥버거는 이번 나눔현판 전달식을 계기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임헌종 쉐프밥버거 대표는 지난 1997년부터 꾸준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을 돕고 있다.

 나눔현판은 소외된 아동들을 돕기 위해 정기후원을 신청한 후원기업 및 후원자들에게 전달하는 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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