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월성원전본부 홍보관 옆 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월성본부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여름음악 축제"에서 윤청로 월성원전본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윤 본부장은 "나아리 상가 번영회의 깊은 관심과 역할로 월성본부의 현안들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월성본부는 지역상생을 통한 지역발전과 원전 안전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나아리 상가 번영회가 주관하고 월성원전본부(본부장 윤청로)가 후원했으며 엄순섭 경주시의회 원전특위원장, 김형년 양남면장, 정해전 양남파출소장,신영해 양남발전협의회장, 하대근 동경주이장단협의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0여명이 운집해 여름밤을 즐겼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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