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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처럼 펼쳐있는 죽변 대가실해변의 "황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4-08-22 15:12

 22일 경북 울진지역에 4일 간 계속된 늦여름 장마가 그치고 가을을 재촉하는 맑고 투명한 햇볕이 내려쪼이자 막바지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울진 죽변항의 '대가실'해변을 찾은 피서관광객들이 죽변등대와 절벽 대숲길과 드라마세트장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 있다. 죽변항 '대가실' 해변은 속이 환하게 들여다보이는 푸른 바다와 하트형 해변, 드라마셋트장을 비롯 "용의 꿈길"로 부르는 해안절벽 대숲길, 죽변등대를 품은 아름다운 해변으로 이름나면서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의 새로운 생태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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