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김제시는 시민건강대학 수료식을 가졌다.(사진제공=김제시청) |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22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민건강대학 수료식을 보건소 1층 회의실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 시민건강대학은 지난 5월 2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 12주에 걸쳐 노인들의 자존감 향상과 체력증진 유연성 강화 한마당 큰잔치 등을 제공해 삶의 질과 즐거운 노후생활을 영위 하도록 운영됐다.
이번 수료하는 정환례 수료생 등 41명은 체력증진 시간을 통해 유연성을 길렀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것은 자신을 존중하고 아끼는 것을 알게된 의미있는 시간였다고 말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먼저 우석대학교 조현철교수님을 비롯 관계자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한 모든 수료생의 수료식을 축하하며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에 적극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제시 보건소는 언제나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개발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