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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이세진 경북 울진군의회 의장을 비롯 울진군의원들이 후포면 실배천 정비공사 현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펼치고 있다. 군의회는 이날 오전 6시 후포항을 방문해 조업을 서두르는 어민들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투어도 함께 가졌다. 이번 현지확인과 민생투어는 지난 21일 개회한 201회 임시회 '주요사업장과 재해위험지구 현지확인'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지난 25일 죽변항 민생투어를 시작으로 10개 읍면의 16개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펼쳤다.이 의장은 "군민과 고통을 같이하고, 각종 민원을 해소해 군민과 소통하는 참여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사진제공=울진군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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