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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24일 수요일

산림청,참나무시들음병 방제에 관계기관 힘 모은다

산림청, 국방부, 문화재청, 국립공원 공동 대응

(아시아뉴스통신= 곽상길기자) 기사입력 : 2014년 08월 27일 22시 24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수도권 산림에 피해가 커지는 참나무시들음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하고 28일 서울 우면산에서 대책회의를 연다.


 대책회의에는 산림청, 국방부, 문화재청,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참여해 피해현황과 방제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작업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방제 인력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벌채·훈증, 끈끈이롤트랩 작업요령, 대량포획 장치 설치법, 약제줄기 분사법 등의 방제기술에 대한 현장 시연교육도 실시한다.


 박도환 산림청 산림병해충과장은 “참나무시들음병에 대한 적극적인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해서 우량한 참나무를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도시 산림경관이 훼손되지 않도록 주거지에서 가까운 산림의 피해 고사목을 우선 제거하고, 참나무시들음병을 옮기는 ‘광릉긴나무좀’의 서식 밀도를 낮추기 위한 복합방제도 추진하고 있다.


 참나무 시들음병이란 참나무류 신갈나무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라펠리아균을 지닌 광릉긴나무좀이라는 곤충이 생입목에 침입해 변재부에서 곰팡이를 감염시키면 곰팡이가 침입갱도를 따라 많이 퍼지고 퍼진 곰팡이가 도관을 막아 수분과 양분의 상승이 차단됨으로써 빠르게 시들면서 고사되는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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