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칠곡 전경.(사진제공=롯데시네마 프리미엄 칠곡) |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칠곡은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 2일 이틀간 대구 북구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지원활동으로 각종 영화관람 초청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 북구 지역복지센터 아동 및 제 50보병사단 병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개관시부터 1년동안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칠곡 직원들이 급여의 1%씩 모아 선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센터 아동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던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뜻을 밝혔다.
또한 개관 1주년인 다음달 5일을 시작으로 추석 연휴기간 5일 동안 돌반지 뽑기 행사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9월5일 개관한 대구시 북구 소재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칠곡은 전좌석이 전자동 발받침대 형식의 좌석으로 구성된 프리미엄급 영화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