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5시 국민안전감시단협회 및 국민안전의용경찰단이 서울 종로5가 여성전도회관 2층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발대식과 함께 첫 출범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
29일 오후 5시 국민안전감시단협회 및 국민안전의용경찰단은 서울 종로5가 여성전도회관 2층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발대식과 함께 첫 출범을 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발대식과 함께 국민안전감시단 및 국민안전의용경찰단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29일 오후 5시 국민안전감시단협회 및 국민안전의용경찰단이 서울 종로5가 여성전도회관 2층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발대식과 함께 첫 출범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
이날 김정이 국민안전감시단협회 및 국민안전의용경찰단 총재는 현홍균 상임고문, 박영무 상임의장, 권중길 정책지도원장. 김신길 조사본부장, 김일복 암행 및 의용경찰단 단장. 홍익표 수석부단장, 김성진 부단장, 김형룡 부단장 등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국민안전암행감시단 및 국민안전의용경찰단 단장에 임명된 김일복 단장은 검도 및 태권도 등 무술에 뛰어난 고단자로서 "국민의 안전과 4대악 근절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박영무 국가안전감사단협회 상임의장은 "한민족 대동단결과 민족정기 회복을 위해 8월29일을 반성의 날로 선포한다"며 반성의 날 선언문을 낭독했다.
한편 김정이 총재는 "오늘 임명을 받은 임원들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시민의 안전에 대한 연구와 현장활동으로 재난예방과 함께 국민의 편안한 생활이 유지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