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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편의 모두 다 갖춘 '서울숲더샵', 이달 중 입주 시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석환기자 송고시간 2014-09-03 13:23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 DB

 한강 조망권이 뛰어난 포스코건설의 '서울숲더샵' 아파트의 입주가 이번 달부터 시작된다.


 서울숲더샵은 지하 5층~지상 42층 총 3개 동, 전용면적 84~150㎡ 총 495가구의 아파트, 28~60㎡ 총 69실의 오피스텔을 비롯해 상가 및 문화시설로 이뤄져 있다. 저층 상업시설엔 한•중•일•양식 등 전문음식점을 전격 배치, 외식 및 엔터테인먼트공간을 강화했다.


 단지 내에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등을 갖춰 관리비를 절약하면서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홈 콘트롤•에너지사용량확인•부재중 방문자확인 등을 할 수 있는 ‘아파트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마트•홈플러스•한양대병원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단지 내 43,000㎡ 규모의 복합쇼핑몰 엔터식스(한양대점)가 오픈 예정에 있어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설될 예정이며 인근에는 한양초등학교를 비롯해 행당중•한양대부속고•무학여고•성동고•한양대학교가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런 서울숲더샵의 입주예정자들에게 입주편의를 위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홈드레싱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이사 후 가구배치, 공간 활용, 인테리어 소품 활용 등에 대해 전문가가 상주해 맞춤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성동구 행당동 복합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서울숲더샵은 서울시청과 5.5km, 강남 압구정동과 2.7km 거리에 있으며 내부순환도로•동부간선도로•강변북로•성수대교 등의 진•출입이 쉬워 서울 각지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과 왕십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왕십리역은 현재 지하철 2호선•5호선•중앙선이 지나고 있다. 때문에 분당선 연장선을 타고 두 정거장만 이동하면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서울숲 주변은 상업 및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뚝섬상업지구를 포함해 최근 서울시가 최고 50층 높이로 8000여 가구를 조성한다는 내용을 지정 고시해 화제를 모은 성수전략정비구역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또 서울숲더샵 맞은 편에 위치한 행당 6,7구역의 주택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 이 일대는 향후 강북을 대표하는 스카이 라인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서울숲더샵은 최근 머니투데이 주관 '2014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관계자는 “서울숲더샵의 최고 장점 중 하나는 차별화된 디자인이다. 물결치는 형상의 화려한 외관을 적용해 주변지역 어디서나 눈에 띄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입주문의: 02-2297-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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