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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보름달 '슈퍼문', 오늘 저녁 뜬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14-09-08 16:23


 보름달의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추석인 8일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30도, 수원 28.6도, 강릉 28.9도, 청주 30.2도, 대전 28.3도, 전주 28.5도, 광주 29.4도, 목포 28.1도, 대구 32도, 부산 27.2도 등으로 기온이 상승했다.


 특히 기상청은 이날 밤, 올해 2번째로 크고 밝은 '슈퍼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달이 뜨는 시간은 서울은 오후 6시 8분, 광주는 6시 6분쯤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귀경길이 시작되는 9일과 오는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에도 대체로 날씨가 맑겠지만 일교차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10일 강원 영동지방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조금 오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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