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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아토피 질환 최대 30만원 지원

[=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14-09-15 20:47

보건소 방문 접수, 기초생활수급자 등 대상

 경기 광명시는 저소득 가정의 만 18세 이하 아토피 질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에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의료급여 수급자,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직장 가입자 8만5000원, 지역 가입자 8만4000원, 혼합 가입자 8만6000원)의 사람이다.


 금년 1월~9월까지 아토피 질환(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으로 의료기관에서 검사 및 진료를 받은 검사비, 의료비, 약제비 총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한방 의료비는 제외되며 천식환자는 네블라이저(흡입기)를 지원하고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구비서류(진단서 등)를 가지고 보건소 2층(지역보건팀)에서 하면 되고 지원금은 10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보건소(02-2680-55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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