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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경호원 강지연, ‘일본어 통역사에서 경호업체 이사까지!’ 그녀의 매력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선희기자 송고시간 2015-04-27 10:27

 보디가드(경호원) 강지원.(사진제공=권영찬닷컴)
 최근 경호업체 이사와 함께 많은 스타들의 경호를 책임지며 자주 언론에 노출되고 있는 미녀 보디가드인 강지연씨가 주목을 받고 있다.
 팀설악이란 경호업체 이사이자 한류 여성스타와 세계적인 스타들의 경호를 전담하고 있는 보디가드(경호원) 강지원씨가 스타들과 함께 언론에 자주 노출되며 그녀의 뛰어난 외모로 먼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영화 ‘7번방의 선물’, ‘설국열차’, ‘어벤져스2’, ‘군도’등의 영화 시사회나 싸인회에서 주연 여배우들의 경호를 전담하는 보디가드로 유명하다.


 ‘설국열차’ 시사회에서는 메이슨역을 맡은 세계적인 배우 틸다 스윈튼의 전담 경호를 맡으며 언론에 노출되며 ‘미녀 경호원’이란 애칭을 얻으며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강지연 경호업체 이사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술 종합 11단의 무술실력과 함께 문무를 함께 겸비했기 때문이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고등학교까지는 대구에서 다녀 구수한 대구 사투리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 이후에 일본에서 동경 일본대학교 교육학부와 와세다 대학에 입학은 했으나 개인사정으로 졸업은 하지 못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 이후에 일본어 통역일을 해왔으며 지난 2007년에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에 입학해서 3년만에 조기졸업을 하며 전문적인 일본어 통역사의 길을 걷게 됐다.


 강지연 이사는 일본어 통역과 함께 종합 무술 11단의 무술실력을 보유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한류 스타들의 경호도 함께 하게 됐고 지난해에는 팀설악이라는 경호업체의 이사를 맡게 됐다.


 지난해에는 제34회 청룡영화상 의전 통역 및 경호를 맡았으며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AFCA 일본어 통역, 설국열차의 틸다스윈톤의 의전통역 및 경호를 전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에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전지현씨외 다수의 배우들의 의전 및 경호를 맡았다.


 또한 영화 ‘닌자터틀’의 여주인공인 메간폭스의 의전 및 경호를 담당하며 국내에서 한류스타와 세계적인 스타가 방한할때는 대부분 그녀의 의전 및 경호를 받고 있으며 일본과 한국 국회의원들의 교류가 진행될때는 국회의원들의 의전통역 및 경호를 함께 맡는 문무를 겸비한 미녀 경호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몇해전부터는 중, 고등학교에서 일본어에 대한 강연과 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최근에는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많은 기업에서 일본과 한국을 넘나드는 사업가로 경호 전문가로써의 다양한 삶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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