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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14 상상실현 페스티벌' 개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4-09-29 12:09

오는 11월15일 서울 악스코리아

 KT&G 2014 상상실현 페스티벌 포스터(사진제공=KT&G)
 
 KT&G(사장 민영진)는 오는 11월 15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코리아에서 ‘2014 상상실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4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급 밴드들이 선보이는 상상 라이브와 유쾌한 입담을 들을 수 있는 상상 토크로 꾸며진다.


 상상 라이브에서는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신나는 라이브를 들려주는 ▶장기하와 얼굴들 ▶국가대표급 밴드 국카스텐 ▶음악성으로 인정받은 페퍼톤스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라이브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들과 함께 KT&G의 신인음악인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인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최종 선정된 맨(MAN), 블랙러시안, 파블로프가 출연여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상상 토크는 누구나 고민하고 공감하는 청춘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으로 라이터를 켜라의 영화감독 장항준, 좋은 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 등이 출연 자신들의 경험담과 관객들의 사연에 대한 톡톡 튀는 조언을 전해준다.


 2014 상상실현 페스티벌 관람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 수익금은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관련 단체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상상실현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G 관계자는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실력 있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해 대중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라며 “청춘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쾌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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