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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작은 미소로 마무리는 감동으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4-10-02 15:06


 허가과 회의 모습.(사진제공=밀양시청)


 경남 밀양시는 '열린 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 밀양' 건설에 역점을 두고 실ㆍ과훈 설정하는 등 열린 행복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시 허가과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과훈을 공모 '시작은 미소로, 마무리는 감동으로'를 선정해 시정방향에 부합하는 민원 감동의 시대를 열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과거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공직관을 확립하고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돼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민원인 감동 마인드를 조성한다는 것.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과훈 숙지 및 이행 특별교육 실시로 과훈 실천 다짐을 해 민원 감동시대를 열었다. 


 시는 앞으로는 과훈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 친절매너 공무원상 정립 교육을 주 1회 실시하며 민원인에게 먼저 인사, 안내하기, 인허가 민원처리 매뉴얼 작성 실천, 관련법 연찬 등의 실천 중점과제를 선정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매월 과훈 실천 우수 직원 1명을 무기명 투표로 선정 시상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며 실천과제 이행여부를 수시로 확인 점검하여 미비점을 보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열린 행복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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