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강원도 정선군 정선아리리공원에서 이틀째 열리고 있는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울산광역시 대표로 출전한 '울산달내쇠부리놀이보존회'가 '울산달내쇠부리놀이'를 시연하며 '발풀무질로 용광로에 불이 타오르자 환호를 지르고 있다. '울산달내쇠부리놀이'는 삼한시대부터 울산시 북구 달천광산에서 생산된 철을 용해해 판장쇠를 만드는 등 철제련 작업과정의 '불매가'를 중심으로 연행된 노동요로 지나 1986년에 고증을 거쳐 복원됐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