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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윤환 시장이 폐막식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문경시청) |
2014문경약돌한우축제가 19일 한우가요제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경시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7일에서 19일까지 3일간 열린 축제장에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외양간 체험, 코뚜레던지기, 손소건 만들기, 코뚜레 던지기, 활만들기, 어린이 소방체험 등 소 관련 체험이 이루어졌다.
특히 원하는 부위를 소비자가 직접 골라 구워먹는 구이터 및 문경약돌한우 전문판매점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문경약돌한우 최고급육을 판매해 관광객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약돌한우 브랜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 전국적인 대표 브랜드로 발전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