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K Center 콘서트(사진제공=소맥) |
한류 역사를 다시 쓰게 될 한류트레이닝센터 “Global K Center”가 다음달 에 완공이 된다.
이에 앞서 다음달 1일 경기영어 마을 內 한류트레이닝센터 "Global K Center" 오픈 기념으로 MBC 뮤직과 "Global K Center"가 함께하는 Prime 콘서트,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의상, 가수 비, 비스트, 엠블렉 등 많은 아이돌 의상을 디자인한 디자이너 박혜린 패션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아이돌 그룹 빅스, 씨크릿 송지은, 크레용팝 유닛 딸기우유, 대국남아, 소년공화국, EXID, 박보람, 쥬니엘, 정동하 등 국내 아이돌 24팀이 대거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Next 한류 스타를 꿈꾸는 해외 교육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제1기 트레이닝이 시작될 “Global K Center”의 교육과정은 K-POP학과, K모델학과, K뷰티학과, K드라마 학과, K휘트니스로 구성되며, 최첨단 시설을 갖춘 방송스튜디오와 녹음실, 강의실, 안무 연습실, 보컬연습실, 런웨이 등을 갖추고 있으며, K-pop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 상품과 전문트레이닝 교육과정을 포함해 연간 약 2만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 하다.
또한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교육시설과는 다르게 최대 800명 숙박이 가능한 숙소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습유해 요소가 차단된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이 가능하며, 6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콘서트 홀에서 실전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이론뿐만 아니라 데뷔 전 무대 감각도 익힐 수 있는 강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