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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김광규, 한밤 중 치킨 40마리 쏴…”맛있겠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석환기자 송고시간 2014-10-31 15:05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 김광규가 치킨을 쏘는 모습 (사진출처=MBC 헬로이방인)

 배우 김광규가 얼떨결에 치킨 40마리를 쏘게 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한국 속 외국인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하루 일과가 끝난 후 다 같이 모여 담소를 나눴다. 이 때 일본인 강남(KangNam. 나메카와 야스오)은 "오늘 우리 첫 방송"이라며 "치킨에 맥주를 먹으면서 같이 방송 보자"고 제안했다.

 다른 이방인들 모두 동의하는 분위기에 강남은 치킨집에 전화를 걸어 "치킨 40마리를 배달해줘라. 결제는 김광규 형님이 할 것"라고 말했고, 실제 치킨 40마리가 하숙집으로 배달됐다.

 이에 김광규는 뒷목을 잡거나 강남의 멱살을 잡기도 했지만, 결국 이를 결제하고 함께 치킨을 먹으며 "헬로! 이방인"의 첫 방송을 시청했다.

 "헬로! 이방인"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김광규가 다양한 국적과 매력을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강남을 비롯해 후지이 미나, 데이브, 조이, 레이, 존, 프랭크, 알리, 아미라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가 결제해 한밤 중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 먹음직한 비주얼의 치킨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디디치킨"의 치킨이었다.

 디디치킨은 "Delicious"(맛있는), "Delight"(즐거운)의 뜻이 담고,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즐거운 치킨을 선사하고자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1+1+1 세가지 맛의 홈세트 메뉴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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