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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900만번째 관광객 환영식.(사진제공=타이완관광청) |
타이완관광청은 지난 2일부로 타이완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이 900만을 돌파하며 조기 목표 달성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행운의 900만번째 여행객은 홍콩출신의 羅迪標씨로 타이완관광청은 900만번째 여행객에게 타이완 각지의 특산품 및 HTC스마트폰, 자이언트 자전거, ASUS 노트북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 받았다.
타이완관광청은 당초 목표했던 외래관광객 900만명을 한달 앞서 달성함에 따라 연말 즈음에는 950만명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천페이천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은 “대만은 타이베이 101빌딩, 타이중, 가오슝 등지에서 열리는 새해 카운트다운 불꽃축제, 따뜻하고 깨끗한 온천, 맛있는 음식, 한국보다 높은 기온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겨울철 안성맞춤 여행지”즐거운 연말연시 여행을 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