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바다낚시대회 "푸른 바다를 건져라"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4-12-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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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전국 규모의 바다낚시대회가 열린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 '울진바다낚시공원' 잔교에 전국에서 몰려 온 바다낚시 마니아들이 "월척 향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 대회에서 300만원의 상금이 걸린 1등상은 46.5㎝의 감성돔을 건져 올린 장성훈씨(울진군)가 차지했다. 2등상은 39.7㎝ 감성돔을 건진 박춘규씨(강릉시), 3등상은 39.5㎝를 낚은 이광현씨(울진군)가 차지했다. 이번 낚시대회는 울진군(군수 임광원)이주최하고 울진군낚시사랑협회(회장 김용환)가 주관했으며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가 후원했다. 참가인원은 안전과 어족자원 보호 등 생태관광의 가치를 담아 100명으로 제한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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