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 '울진바다낚시공원'에서 열린 '제1회 울진바다낚시대회'에서 임광원 울진군수(사진 오른쪽)가 46.5㎝크기의 감성돔을 건져 올려 300만원의 상금을 차지한 장성훈씨(울진군)에게 부상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2등상은 39.7㎝ 감성돔을 건진 박춘규씨(강릉시), 3등상은 39.5㎝를 낚은 이광현씨(울진군)가 차지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 이번 낚시대회는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주최하고 울진군낚시사랑협회(회장 김용환)가 주관했으며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가 후원했다. 참가인원은 안전과 어족자원 보호 등 생태관광의 가치를 담아 참가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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