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남도 수산관리소는 예산군 예당내수면 자율관리공동체 회관에서 새해 첫 '자율관리어업 확산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충남도청) |
충남도 수산관리소(소장 임매순)는 15일 예산군 예당내수면자율관리공동체 회관에서 새해 첫 ‘자율관리어업 확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 스스로 공동체를 결성해 자체규약에 따라 ▶어장과 자원 관리 ▶경영개선 ▶어업질서 유지 등을 실천하는 것으로, ‘제2의 새마을·새어촌 운동’을 의미한다.
자율관리어업 내실화와 새어촌 운동 활성화를 위한 이번 교육은 예당내수면어업계 임원 등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컨설턴트 등 강사를 초빙해 실시됐다.
교육 세부내용은 ▶자율관리어업의 정책 및 3농혁신 소개 ▶어촌체험마을 성공사례 발표 ▶지도자 리더십 강화 및 자율관리 활성화 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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