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마초쉐프) |
지방에서 맛집으로 유명세를 얻은 후, 서울로 역 진출하는 사례가 최근 들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 중, 경기도 안양의 '마초쉐프' 캐쥬얼 레스토랑 브랜드가 새로운 맛집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서울 강남역 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달콤망고피자(1만2900원), 베리베리피자(1만3900원)는 기존 획일화된 피자토핑에 망고와 크랜베리, 블루베리등 신선한 과일과 치즈로 맛을 내었고, 철제 식기에 나오는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 부채살과 삼겹살스테이크(1만9900원)는 단시간 내에 SNS와 블로그에서 화제를 모아, '강남역 맛집 베스트10'으로 선정될 정도다.
내부 인테리어는 목공소를 컨셉으로 잡아 통나무와 도끼, 오래된 책상위에 망치와 각종 연장들이 놓여있어 포토존으로 활용되는 것도 인상적이다.
위치는 강남역 11번출구 롯데시네마 근처이며, 자세한 문의는 유선(02-566-888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