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상주시축구협회장에 선임된 김태영 회장.(사진제공=상주시축구협회) |
김 회장은 "부족한 저를 믿고 큰 중책을 맡겨준 동호인들에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으로는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지역 축구 활성화에 기폭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지역 축구발전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향후 2년간 상주시축구연합회장을 겸임하게 된다.
그는 영남대학교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상주시축구협회 부회장ㆍ우석여고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경북도지사 표창(2013)ㆍ한국시설안전공단 건설기술교육상(2014) 등을 수상했으며, 벤처기업협회ㆍ기업부설연구소장ㆍ중앙로타리클럽 등 사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부인 우정미(47)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