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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전 10시 30분쯤 세월호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지난 26일 경기 안산을 출발 다음달 14일까지 진도 팽목항으로 도보 행진을 시작한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단원고 학생 등 도보 행진단이 경기 평택시 진위역에 도착해 평택 도보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은 도보 행진단이 평택 진위 역사로 들어오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석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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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5-01-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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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전 10시 30분쯤 세월호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지난 26일 경기 안산을 출발 다음달 14일까지 진도 팽목항으로 도보 행진을 시작한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단원고 학생 등 도보 행진단이 경기 평택시 진위역에 도착해 평택 도보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은 도보 행진단이 평택 진위 역사로 들어오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석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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