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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힐러’ 31일∼2월1일 청주촬영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이인영기자 송고시간 2015-01-29 17:05

옛 청주연초제조창, 충북지방경찰청, 운보의 집, 청남대, 수암골 등
 KBS드라마 힐러의 주인공 정후역을 맡고 있는 지창욱.(사진제공=청주시청)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의 청주촬영이 오는 31일부터 2월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힐러’는 지창욱(정후)과 박민영(영신)의 로맨틱한 눈물의 키스신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KBS드라마 힐러의 주인공 정후·영신역을 맡고 있는 지창욱(오른쪽)과 박민영.(사진제공=청주시청)
 
 이번 촬영은 정후의 아지트인 옛 연초제조창과 충북지방경찰청, 운보의 집, 청남대, 수암골 등에서 진행된다.
 
 남상국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청주를 상징할 수 있는 주요 명소에서 촬영이 예정돼 있는 만큼 경제·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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