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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 내부 모습.(사진제공=쾌유수기센터) |
구정 연휴가 다가오면서 원거리 귀경길로 인해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들의 건강에 대해 우려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연휴 후엔 목, 어깨, 허리 부위에 통증을 하소연하는 이들이 많아진다.
이 같은 목어깨결림, 허리통증, 오십견 등은 요즘 현대인들에게서 쉽게 발견된다.
특히 오십견은 50세 전후의 여성들에게 흔히 발견되는 증상인데, 요즘은 20~30대 젊은이들 사이에도 이 증상이 발견되곤 한다.
목어깨결림, 허리통증으로 시작해 편두통으로 이어지다 심하면 디스크까지 가게 되는 이러한 통증들은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만약 디스크가 심할 경우에는 병원에서 수술을 권하게 되는데, 수술을 하면 완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수술을 통해 본인이 원래 지니고 있는 근육에 인위적인 변형이 오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에는 보다 근원적으로 통증치료와 관리 전문 마사지샵을 통해 지속적으로 체형 교정을 하는 방법이 성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통증크리닉 전문 강남 쾌유수기센터를 들 수 있다. 이 곳은 마치 옛날 황실을 연상케 하는 고풍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통증관리사 한 명이 전담 마사지사로 배정받는 시스템이다.
일반 맛사지샵이 단순히 아로마나 스포츠마사지를 통해 뭉친 근육을 푸는 정도라면 이 곳은 통증치료•관리를 잘하는 클리닉샵으로 알려져 있다. 매 방문 시 동일한 관리사가 통증을 체계적으로 세심히 관리하고 완치율 90%를 보이는 등 치료효과도 입증이 돼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관리 받는 곳이다.
쾌유수기센터의 구동명 원장은 학창시절 격투기 운동을 하며 자신의 몸 관리를 위해 20여년전부터 일반 마사지를 시작했고, 이후 다년간 지압원 생활과 경락 및 카이로프락틱을 통해 근육통 치료를 해오던 중 부족함을 느껴 추가로 의학서적 등을 익히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쾌유수기요법을 개발했다.
구 원장은 "모든 근골격통증의 원인은 근육에서 오며 그 근육의 뭉침을 손으로 직접 느껴서 그것을 세세하고 깊게 풀어내야 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 원장의 목표는 현재 강남에 있는 본점과 일산 지점(웨돔점, 호수공원점)을 시작으로 국내 체인은 물론 해외까지 쾌유수기마사지를 알려 근육통증으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의 통증을 치료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동명 쾌유수기센터의 모든 쾌유 테라피스트들은 자체 양성기관인 한국수기협회에서 3개월 이상 교육 후 매장에 배치돼 전문성이 탁월하다. 또 전 직원들이 가족과 같은 화목한 분위기로 서로 화합하며 고객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가격 또한 기본수기요법(1시간)이 8만원, 심화수기요법(1시간30분)이 11만원, VIP 심화수기요법(2시간)이 14만원으로 관리받는 시간과 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임산부, 노약자 등 특이사항이 있는 고객에게는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사지 시술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데이트코스로 이 곳을 찾는 커플 고객도 점점 늘고 있다.
구정 전후로 뭉친 근육과 통증을 치료하기 원하는 이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