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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K2리그 험멜축구단과 연고지 협약

[=아시아뉴스통신] 송태석기자 송고시간 2010-03-09 17:03

오는 27일 용인 원정경기부터 충주시 로고 달고 출전
 충청북도 충주시와 K2 리그팀인 험멜축구단이 충주를 연고지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약속했다.

 9일 오후 충주시청 10층 회의실에서 김호복 충주시장과 변석화 험멜축구단 구단주 등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및 축구단, 충주시축구협회 임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명에 이어 선수단 소개와 감독 출사표 및 선수대표 각오 발표, 유니폼 발표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과 함께 험멜축구단은 오는 27일에 있을 용인 원정경기부터 유니폼에 충주시 로고를 달고 뛰게 된다.

 충주험멜축구단은 지역 유소년축구팀 육성과 엘리트 축구선수 육성, 실업팀과의 교류전 등을 통해 지역 스포츠 인재육성과 기술보급을 위해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시는 충주험멜축구단의 경기장과 연습장, 부대시설, 경기장내 광고 사용권한 무상 제공과 홈경기 운영 시 인력을 지원하며, 관중참여를 위한 지역 언론 및 인터넷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양측의 합의는 시민들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꾀하고 있는 충주시와 연고 이전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험멜코리아 모두에게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연고협약 체결로 지역 유소년축구팀 육성, 엘리트 축구선수 육성 등을 통한 지역 스포츠 발전과 축구 저변확대 및 시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2013년에 개최되는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등의 홍보에 막대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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