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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국책창업대학원 원우연합회, 본격 시동

[=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15-03-31 19:43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지난 28~29일 정하진 제11대 전국 국책창업대학원 원우연합회장이 발대식을 갖고 화이팅을 외치며,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창업전문가들이 창조경제에 발맞춰 대한민국의 내일을 책임지기 위해 함께 뭉쳐고 나서 사회에 귀감이 돼고있어 장안에 화재를 불러 잃으키고있다.


 "제11대 전국 국책창업대학원 원우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정하진)"는 지난 28일~29일 이틀간 충남 아산시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정부 관계자 및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국책창업대학원 10년, 대한민국 내일을 책임진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연합회는 정부 지정 전국 10개 창업대학원 원우회 단체로 창조경제 과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국에서 모인 50여명의 원우들이 참석, 전 현직 임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 임명장 수여, 올해 사업계획 발표와 단합대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새 집행부는 전국 10개 창업대학원을 중심으로 성공 창업인 및 창업 교육 전문가 양성의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지난 28~29일 제11대 전국 국책창업대학원 원우연합회 발대식을 갖는 자리에 전국에서 모인 50여명의 원우들이 참석해 올해 사업계획 발표와 단합대회 등을 하고있다.


 특히 올해 창업경진대회, 체육대회, 학술제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각 대학원이 보유한 차별화된 특성과 인적네트워크를 연계, 10개 대학원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날 취임한 정하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연합회 임기 동안 창업 전문 케이블 채널을 확보하고 싶다”면서 “기업가정신과 창업에 필요한 실무지식, 정보제공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채널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그 중심에 창업대학원 원우들의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8~29일 정하진 제11대 전국 국책창업대학원 원우연합회장이 발대식을 갖는 자리에서 연합회 회기를 흔들고있다.


 이번 발대식 주요 참석자는 ▶호서대 글로벌창업대학원 강신기 교수, 정하진 연합회장, 전세훈 부회장, 백소영 부회장, 백종운 사무총장▶예원예술대 문화영상창업대학원 이미숙 회장, 정대영 부회장,▶중앙대 산업창업경영대학원 권명철 회장, ▶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 곽동신 회장, 권혜진 부회장, 김영재 사무국장, ▶계명대 글로벌창업대학원 최한석 회장, 고우진 부회장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국책 창업대학원으로 지정된 대학원은 ▶경남과기대 창업대학원(영남권) ▶예원예술대 문화영상창업대학원(호남권) ▶중앙대 산업창업경영대학원(수도권) ▶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충청권) ▶호서대 글로벌창업대학원(서울권) ▶부산대 기술창업대학원 ▶계명대 글로벌창업대학원 ▶국민대 글로벌창업대학원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 ▶연세대 청경창업대학 등 1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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