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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길태 DNA 사체 증거물과 일치"

[=아시아뉴스통신] 조영수 기자 송고시간 2010-03-11 11:09

 11일 오전 부산여중생 납치 살해 사건 수사본부에서 김영식 본부장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아시아뉴스통신=노준필기자

 부산 여중생 납치 살해 사건의 김길태(33)의 DNA는 여중생의 사체에서 수거된 증거물의 유전자와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 여중생 납치 살해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 사상경찰서는 11일 김길태의 구강세포 등 피의자의 유전자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검사 외뢰한 결과 여중생의 사체에서 발견된 정액과 체모 등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피의자 김길태는 이 양은 벽보에 부착된 전단지를 통해 알았고, 사건과 관련한 일체의 혐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이어 경찰은 이 모양의 사망시점을 알 수 있는 안구 등 생체반응 검사결과 시신의 훼손상태가 심해 정확한 사망시점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길태 검거당시 소지했던 현금 24만2500원과 열쇠, 분홍색 여아 털장갑, 파란색 마스크, 드라이버,사탕, 주방용 비닐장갑 등 17점의 소지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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